“헤르페스·C형간염까지 옮긴다”…절대 공유해선 안 될 욕실용품“한 번쯤 괜찮겠지?”라는 생각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.수건, 면도기, 칫솔 등 욕실에서 매일 사용하는 용품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쓰는 사람, 의외로 많습니다.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‘욕실 공유 습관’이 헤르페스, C형 간염, 황색포도상구균 감염 등 각종 질병을 옮길 수 있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.욕실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‘온상’호주 그리피스대 시아 반 데 모르텔 명예교수는 최근 학술매체 *더 컨버세이션(The Conversation)*에 기고한 글에서“욕실의 천, 플라스틱, 금속 표면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, 곰팡이가 장기간 생존할 수 있다”고 밝혔습니다.곰팡이(아스페르길루스): 천·플라스틱 표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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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10. 13. 22:56